내돈내산 인스탁스 즉석필름카메라 미니 11 라일락 퍼플 찐후기와 사용법

 

 

안녕하세요! 송포입니다~! :) ㅎㅎ

오늘은 인스탁스의 폴라로이드 카메라 미니 11 구매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옛날 감성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그 순간의 추억을 필름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카메라의 외형도 매끈하고 귀염뽀짝해서 소장욕구가 뿜뿜하더라구요 ㅎㅎ

 

 

파스텔톤의 색감이 너무 예쁘죠?? 실제로 보면 색깔 더더 예뻐요ㅜ

 

 

이렇게 박스안에 제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크으 언박싱은 언제나 설레죠 두근두근

 

 

짠 안전하게 뽁뽁이에 제품이 잘 포장되어있고, 배터리랑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앞에 보면 렌즈 옆에 조그만 거울도 달려있어서 셀카도 찍을 수 있어요!

약지부분에 있는 버튼이 전원버튼이라서 누르면 카메라가 켜지면서 렌즈가 앞으로 나와요!

엄지손가락 옆에 있는 버튼이 사진 찍는 버튼이에요! 사진이 찍히고 1~2초 후면 필름이 나옵니다~><

이 버튼 2개만 있으면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용법 끝입니다!

그리고 사진 찍을때는 검은색부분을 손으로 가리지 않고 찍어야합니다! 양쪽에 검은색 부분들 있죠?

이 부분들 모두 가리면 안된다고 해요

 

 

 

 

S 라고 써 있는 곳이 남은 필름 수를 나타냅니다!

지금 막 필름 끼우고 보호지도 빼지 않아서 S라고 써있네용

 

 

건전지는 이곳에 넣어주면 됩니다!

필름도 갈았는데 사진이 안나온다!? 그럼 건전지 문제겠죠?

 

 

보라색과 세트로 같이 온 스트랩도 요로코롬 이뿌게 달아줍니다~!

 

 

튼튼하쥬? 이제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어요 키키

 

 

엄지손가락과 가까이 있는 버튼 보이시죠?

이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렌즈가 앞으로 나옵니다! 빨간색 불도 들어와용

 

 

만약 셀카로 찍고 싶다면 렌즈의 앞부분을 잡아당겨서 'SELFIE ON' 이라는 글자가 보이도록 더 당겨주면 됩니다.

셀카모드에서 일반모드로 바꿀때나 전원을 끌때는 렌즈부분을 밀어서 넣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죠?

 

 

 

 

저는 케이스도 같이 구매했어용 ㅎㅎ 일부러 보라색으로 맞췄답니당 히히

이 케이스의 장점은 덮는 부분이 똑딱이로 되어있는겁니다! 그래서 사진 찍을때 굳이 힘들게 카메라를 꺼낼필요없이 케이스 윗부분만 떼어내서 바로 촬영할 수 있어요!

 

 

가방 줄을 고리에 걸어 매고 다니면 귀엽고 예쁜 패션 소품이 되기도 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 카메라가 되기도 하는 거죠 ㅎㅎ 진짜 구매만족율 200%에용 ㅜㅜ

 

 

이거는 사진 찍는 버튼에 붙이는건데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당

저도 처음엔 이게 뭐지 싶었는데 붙일 곳이 버튼 밖에 없더라구용 ㅋㅋㅋㅋㅋㅋ

넉넉하게 2개 있고 양면테이프도 2개 같이 들어있어서 착착 붙이시면 돼용 ㅎㅎ

 

 

저는 필름을 30장을 시켰어욬ㅋㅋㅋㅋㅋㅋ 근데 벌써 20장은 다 썼어요,,ㅎㅎ

이번주나 다음주내로 30~40장 더 시키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필름은 습한곳에 두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용

집게와 줄로 방을 꾸며도 좋을거 같지만 저는 앨범에다가 따로 넣었습니다!

 

 

짜자잔 너무 예쁘죠!! 사실 하나는 무조건 오는거고 하나를 제가 시킨건데 뭘 시켰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사실 앨범 오는 줄 모르고 시켰거든요ㅜ 그래도 넉넉하게 있으면 좋겠죠 뭐 ㅎㅎ

 

 

폴라로이드 전용 앨범이라 그런지 흔히 알고 있는 앨범과는 거리가 좀 멀죠?

앨범에 사진이 별로 안들어갈거같지만 한장에 사진 4장이나 들어갑니당!! 굿굿

 

 

ㅎㅎ 저희 집에 있는 식물들이에요! 밑에 글씨도 썼는데 다시 보니까 부끄러워서 블로그에는 일부러 잘라서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에 공기정화 식물에 관한 내용을 썼을때 나온 아이들이에용 ㅎㅎ 요즘도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제가 다 흔들리게 찍었는데 그런거치곤 화질도 괜찮지 않나요?

저는 애초에 저희 가족의 일상적인 내용과 이 시절의 모습,향수를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서 산거거든요.

그래서 저희 가족을 찍을때도 부모님께서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 언니가 화장하는 모습, 엄마가 설거지하는 모습 등 일상적이고 몇년 후에 보면 추억이 될 모습들을 찍고 있어요 :)

 

 

 

 

이건 제가 가족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만든거에요!

핸드폰으로도 찍었지만 특별한날이고 이것도 추억이니까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살까말까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사는걸 추천드려요! 10만원대의 가격이고 이것저것 추가로 구매해도 15만원도 안되거든요.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사면 싸게 살 수 있고 여행갔을때나 친구들과 홈파티할때, 저처럼 가족과의 소중한 일상을 담고 싶을때 사용하기 최고입니다!

모양도 귀엽고 색상도 예뻐서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ㅎㅎ

저는 진짜 만족합니당♥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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