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포입니다! :D 장마가 끝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더운 날들이 시작됐습니다.
더울때는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납니다. 그럴땐 매콤달콤한 추억의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대림생에서 나온 국물 떡볶이에 대하여 리뷰하려합니다!!
언제 먹어도 옳기때문에 1일 1떡볶이를 먹어도 질리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ㅎ ^0^
포장지디자인부터 이름까지 "그때 그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떡볶이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인터넷에 대림생 국물떡볶이 검색하니 안나오고 대림선이라고 나오네요.
심지어 검색해서 나온 사진의 포장지에도 대림선이라고 적혀있어요.... 뭘까요...?
일단 이 문제는 뒤로 하고, 다시 제품 이야기로 돌아갈게용 :)
제품은 373g에 755kcal로 구성품은 떡, 소스, 건더기입니다. 어묵은 들어있지 않으니 따로 구매하셔야합니다.
뒤에를 보니 좀더 명확하게 적혀있네요. 떡 300g, 소스 70g, 건더기 3g이 들어있습니다.
쌀가루 99%이고 100g당 205kcal이며 냉장에 보관하면 됩니다.
<요리 방법>
1. 떡 300g을 깨끗한 물에 헹구어 건져냅니다.
2. 팬에 물 350g과 소스, 건더기를 넣고 끓으면 떡 300g을 넣고 약 4분간 끓여줍니다.
3. 기호에 따라 야채, 어묵, 삶은계란 등을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저희 가족은 어묵과 비엔나 소시지, 양파, 양배추 등을 넣어 조리하는 것을 선호하여 위 재료들은 따로 준비했습니다.
위의 포장지에는 떡을 넣고 약 4분간 더 끓여주라고 했는데 저희는 야채와 비엔나소시지 등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4분 이상 끓였던 걸로 기억해요 :)
제가 정신이 없어서 떡과 건더기 사진, 그리고 조리하는 과정을 찍지 못했어요ㅜㅜ
그리고 저희는 매운음식을 좋아해서 "화끈한 매운 갈비 양념"이라는 소스도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다른 요리를 할때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 양념입니당
짠 이렇게 해서 완성입니다! 어묵에 붙어있는 파란 채소들이 건더기에요.
이 제품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아빠께서 술 취하셨을때 국자채로 흡입했던게 기억이 나네용ㅋㅋㅋㅋㅋ
흠 찾아보니 밀떡 버전이랑 라볶이 버전도 있네요~! 저는 밀떡을 좋아하니 다음에는 밀떡도 구매해봐야겠네요 ㅎㅎ
모두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신데 맛있는 음식으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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