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풀만 먹기 힘들다.' , '소스를 먹고 싶지만 살이 찔까봐 걱정되어서 먹지도 못하고 물린다.' , '매콤하게 땡긴다.' 등등 식단조절때문에 힘드신 여러분을 위한 희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칭찬해주세효><ㅎㅎ
저는 이 소스을 하남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제품이고 언니가 먹어보자 해서 사온거였거든요. 근데 대성공했어요. 맛있는데 0kcal 에요! 대박이죠?
여기 사진을 보시면 Calories 0 이라고 상자 안에서 조금 큰 글씨가 보이죠? '어? 칼로리는 kcal 아닌가?'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영양학에서는 cal 이라고 표시하며 영어로 calories를 쳤는데 열량, 칼로리 라고 나오더라고요.
제일 앞부분도 영어랑 한자가 쓰여져 있어서 외국거인가 했는데 역시 원산지가 미국이네요. 수입제품인가봐요.
한글로 표기된 제품명은 스라차 핫 칠리 시즈닝이라는 이름입니다!
원료와 함량을 보니 고추가 68% 나 들어가있네요. 실제로 먹어보면 매콤하고 맛있어요. 음 매운거 못드시는 분은 좀 많이 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처럼 달고짜고매운거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분들에게는 이게 최고에요. 안하더라도 자꾸 먹게 돼요. 은근 중독적인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뚜껑은 이렇게 생겼어요. 특이하죠?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하나 곤란했는데 그거는 조금 이따가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뚜껑 사용법을 알기 전에 뚜껑을 열고 포장되어 있는 부분을 먼저 뜯어주세요!
자 이제 뚜껑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벌써 이만큼이나 먹었다는 것을 인증할겸 방금 사진을 한 장 찍었어요. 평소에 눕혀놔서 사진상 보면 적게 먹은거 같은데 거의 반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매운거 좋아하시면 제발 한 번만 사 먹어주세요.ㅠ
짠 왼쪽은 잠겨 있는 모습, 오른쪽은 열려 있는 모습입니다. 한 눈에 두 사진의 차이가 보이죠?
네~ 그렇습니다! 이 소스은 돌려서 사용하는거에요. 잠글때도 꾹 눌러서 돌려주고 열때도 돌려서 열면 되고 열린 상태에서 바로 짜서 드시면 돼요.
저는 주로 구운 소세지에 찍어 먹거나 봄동 같은 채소, 샐러드 같은 곳에 뿌려 먹습니다.
맛있는 팁을 드리자면 긴 소시지에 이거 찍어먹고 그 다음에 허니머스타드 찍어 먹으면 진짜 조합이 끝내줘요. 꼭 번걸아 먹어줘야해요. 아 양파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이 제품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은 맛있다, 칼로리가 0이다, 다이어트를 할때 소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이 3가지가 전부입니다.
솔직히 다이어트 자체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에요. 짧은 시간에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운동하는 것도 충분히 지치고 힘든데 식단조절때문에 자극적인 음식도 못먹고 에휴.. 그 때 이거 먹으면 끝장나요. 사막의 오아시스 느낌 크으
저희 언니도 완전 애정하는 아이이고 저는 그냥 맛있어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
먹고 싶은거 참으면 병나요. ㅜ 숨 쉴 구멍을 열어놔야하잖아용
모두가 몸과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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