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2 -방울토마토, 근대, 청로메인 상추, 방풍나물

 

 

안녕하세요~! 송포입니다! :D

오늘은 저희 집에 새로 들어온 방울토마토 모종과 근대, 청로메인 상추, 방풍 나물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근대와 상추는 씨앗을 구매해 뿌렸습니다~ 반 정도만 뿌리고 남은 반은 내년에 뿌릴거라고 해요 ㅎㅎ

씨앗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내년에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구매하면서 판매하시는 분께 들었대요 :)

 

 

특성은 잎이 엽육이 두껍고 약간의 결각이 있습니다. 생육이 빠르면서 추대시기가 늦은 편입니다.

입자루가 흰색이며 잎이 넓어 수량성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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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은 파종시기 또는 기후조건에 따라 불사추대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비료분이 적은 척박한 토질이나 건조지에서는 잎이 작아지고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또, 고온기의 밀식재배는 병 발생율이 높으므로 피해야합니다. 요즘 더운데 시기를 잘못 잡은건 아닌가 싶네요ㅠ

원산지는 이태리고 발아보증시한이 냉암밀봉보관시 2년이라고 되어있네요!

 

 

시저스가 좋아했다고 하여 (시저스, 코스, 로메인) 상추 라고 부릅니다.

아삭거리는 식감과 고소하고 단맛이 나 일반 상추와는 달리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

잎은 포기 배추처럼 자라며 주로 결구를 시켜서 포기째로 수확하여 잎을 하나씩 떼어 식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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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시설재배시 고온, 수분 부족, 일조부족 등은 추대의 위험성이 있으니 적절히 조절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이라 잘 조절해야겠네요...!

6~8월 고온기 파종은 상품성이 저하되므로 밀식을 피하고 온도 및 수분을 적절히 조절합니다.

생육이 왕성한 편이나 고온기에는 수확기를 조절해야 상품성이 좋습니다~!

병해충은 없고, 이 아이도 발아보증시한이 냉암밀봉보관시 2년입니다!

 

 

왼쪽은 근대 씨앗이고, 오른쪽은 청로메인 상추입니다!

씨앗이 모두 특이하게 생겼죠~! :D

 

 

이 4곳에다가 심을거에요 ㅎㅎ

왼쪽에 스티로폼에 방울토마토와 방풍 나물을 심을거에요 :)

 

 

전에 소개했던 애들은 이쪽으로 옮겼어요 ㅎㅎ

2020/05/30 - [일상] - 자급자족

자급자족

 

 

이렇게 삽으로 파놓고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었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그런지 판매되고 있는게 방울토마토밖에 없다고 해요ㅜㅜ

이미 열매가 맺혀있는 아이들이더라구요 ㅎㅎ 무탈히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

 

 

이건 방풍 나물이고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방풍나물이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주로 약재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요리 식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고 해요!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중금속을 해독해 주며, 비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D

 

요즘같은 때에 최고의 음식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