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광고하는 탈모인들을 위한 테라픽 사용 방법과 후기

 

테라픽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

 

환절기마다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고작 몇가닥이 뽑힌건데 볼륨은 줄고 스트레스는 갈수록 늘어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모인들을 위한 테라픽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저는 유행하기 전, 작년부터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고 이번에 1+1 세일할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재구매했답니다~

 

 

병은 한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잡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상도 검은색과 갈색으로 트랜디하고 예뻐요!

로고를 자세히 보는 건 지금 처음인데 자연친화적인 느낌에 색상도 이쁘네요~

 

 

전에 쓰던게 아직 조금 남아 있기도 했고 요즘 귀찮아서 잘 안뿌려서 제가 쓸 양이 있어서 당장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1+1 세일을 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엄마도 사달라고 하셔가지구 지금 구매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실행했습니다!

 

 

박스 2개는 이번에 시킨거고 오른쪽의 제품은 현재 제가 쓰고 있는 거에요~!

 

 

영어로 되어있는 내용을 번역기로 돌리니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헤어 토닉,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 모발 산장 헤어 토닉" 라고 쓰여있어요!

용량은 150ml로 오래 쓸 수 있는 충분한 양이에요! 제가 한동안 아침 저녁으로 온 두피에 빠짐없이 정말 많이 뿌렸는데 아직도 5분의 1이나 남았습니다. 꾸준히 뿌린건 2달정도 됐을거에요. 그러다가 좀 헤이해져서 안뿌렸죠... 제가 생각보다 덜 간절했나봐요.ㅋㅋㅋ

마음을 다 잡고 오늘부터 다시 사용해서 세상에서 가장 숱 많은 사람이 될거에요!!

 

 

상자 옆면에 보면 주성분, 용량, 효능, 사용법 등이 잘 나와있어요! 저도 처음에 샀을때 설명을 보고 잘 흔들고 열심히 썼어요. ㅎㅎ

 

 

다른 옆면에 보면 그림으로 사용법이 적혀져 있어요. 잘 읽어보세요~

참고로 저는 뿌리고 바로 누우면 머리가 너무 시원해져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바로 잠을 자는 것도 찝찝하기도 하구요.

 

 

몇년간 고민이 많았고 이 제품을 처음 사기 전에는 머리를 나게 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나 하면서 약도 찾아봤어요.

근데 가임기 여성은 먹으면 불임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약도 함부로 먹으면 안되니까 정말 심란했는데

그때 이 제품을 알게 되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이 사진 속 상품은 전부터 있는 제품인데 유통기한을 보니 2022년 10월 7일까지네요. 구매한지 좀 됐는데도 유통기간이 꽤 기네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뿌려도 되겠어요!

테라픽은 저녁에 머리 감은 후와 그 다음날 아침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뿌리면 떡이 질수도 있다고 해요!

 

 

분사되는 곳의 입구에 뚜껑이 있는 덕분에 안의 내용물이 새거나 실수로 스프레이를 누르는 일이 없어서 좋아요~

테라픽은 포도향이 나며 뿌리고 두들긴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시원해져요! 이 제품은 두피열을 내려서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땀 흘리면 포도향도 나요. ㅋㅋㅋ

 

 

 

 

분사기 부분의 뚜껑과 뚜껑을 뺀 본체의 모습이에요!

 

 

둘 다 어제 찍은 제 머리에요. 저는 헤어라인이 M자 모양인게 가장 스트레스였어요.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이 사진을 보고 숱이 적다 라고도 볼 수도 있겠지만 전에는 더 비어있었어요. 양쪽 다 왼쪽 느낌이었요.

앞머리를 내려도 바람불면 이마가 드러날까 걱정되어 조마조마하면서 걷거나 뛰었었죠.

그래서 테라픽을 2배로 뿌리는 등 신경을 좀 많이 썼어요.

그래도 몇달 꾸준히 해보니 확실히 눈에 보일정도로 옛날보다 나아졌구요. 아쉽게도 예전에 이 제품을 처음에는 비교샷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서 이제 이 사진을 전 기준으로 하고 오늘부터 2~3달 동안 열심히 뿌리고 다음에 또 후기를 들고 올게요!!

 

테라픽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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