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천 부발읍 예쁜 음식점 37.5 브런치 카페

반응형

 

안녕하세요~! 송포입니다! :D 너무 오랜만이죠?ㅜ 사실 제 블로그가 통누락이 됐어요,,,

네이버랑 구글 등 다른 곳에서는 뜨는데 다음에서는 유입이 0명입니다.. 이 상태인지 일주일정도 됐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열심히 글을 쓰다가 약간 지치고 맥빠져서 주말은 그냥 쉬었어용,,, 그랬더니 더 떨어지더라구요 하하

원래의 반도 아닌 거의 3분의 1 정도만 유입하네용,,,

누락된거 발견하자마자 블로그 문의도 해봤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답이 없어서 오늘도 또 문의를 했습니당...

일단 제가 할 수 있는건 포스팅밖에 없으니 열심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ㅜ 상상하기도 싫지만 만약 제 블로그가 사라지면 다시 찾아올게요,,,

 

 

저는 37.5 라는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을 먹을겸 11시 40~50분쯤에 도착했는데 곧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실제론 사진보다 더 맑았는데 조금 흐리게 나왔네용

가게 외관도 더 예쁜데 제가 제대로 담지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여기가 카운터 입니다! 저기 안쪽이 주방인거 같더라구요. 

 

 

파란색의 인테리어와 포인트가 되는 금색, 그리고 하얀 대리석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정말 예뻤습니다!

조명도 너무 예뻐서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고 싶더라구요 ㅎㅎ

 

 

 

 

옆쪽 벽면에는 느낌있는 그림 3장이 걸려있었습니다.

 

 

테이블도 대리석이구요. 의자도 금테가 들어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입니다~:D

 

 

 

 

그 뒤에는 물컵과 물이 배치되어 있고 그 안쪽으로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안가봐서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문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저는 이 문과 옆에 간판? 같은 것과 식물 3개의 조합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문 앞이니까 사람들이 돌아다니느라 이 샷을 찍으려고 셔터를 몇번이나 눌렀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오늘 게시물의 첫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건물의 구조는 ㄱ 로 총 3군데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제가 식사를 한 곳과 여태껏 설명드렸던 부분은 모두 한 공간이고,

ㄱ 모양으로 꺾어지는 구간의 문을 열고 오른쪽을 보면 이렇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넓은 공간이 나와요~! 너무 넓어서 한 번에 담기는 어렵더라구요.

아직 선선해서 개장을 안한건지, 사람들이 밖에서 안 먹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구용

 

 

자 그럼 다시 안쪽의 꺾어지는 부분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을 보면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가 본관? 보다 춥더라구요.

제가 식사를 한 곳, 즉 카운터가 가까운 곳보다 말이에요.

 

 

이 공간에는 방금 제가 촬영한 테이블 말고 옆에 한 테이블이 있는데

앉아 계시는데 대놓고 찍기가 그래서 따로 찍었고 다른 분들 얼굴 모두 안나오도록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도 제일 안쪽에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할까했는데

남아있는 공간이 2인석 몇개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부담스럽지만 본관 쪽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3명이 와서 3개를 시켰어요. 근데 영수증이 꽂혀있는 받침대까지 예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주문을 하면 인원에 맞춰 한 사람당 접시와 포크, 나이프, 숟가락을 줍니다.

옆에 있는 물티슈도 로고가 박혀있어 아주 귀엽죠? ㅎㅎ

 

 

짠 이게 바로 철판 토마토 오믈렛입니다~!

토마토소스도 좋아하고 오믈렛도 아주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맛있었어요!!

 

 

로제 비프 리조또 입니다! 저희 언니가 리조또를 좋아하고 저와 엄마는 그닥 별 생각 없었는데

엄마께서 이게 젤 맛있었다고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저도 매우 신나게 먹었어용 ㅎㅎㅎ :)

 

 

두둥!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나왔던 살치살스테이크입니다~! 호호 젤 고가이군요~

이 메뉴는 나오는데 지글지글 소리가 아직도 들리더라구요!! 양파도 잘 구워졌고 밥도 맛있고 소스들도 고기와 잘어우러졌습니다 ㅎㅎ

전 처음에 우리 3명한테 좀 적겠다 싶었는데 이 3가지 메뉴 모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으~~ 좋은건 크게 봐야하니깐요 ㅎㅎ

 

 

좋은건 3번

 

 

아니 4번 봐야하니깐요 ㅎㅎ

 

오늘 있었던 저의 일상입니다~! 원래 옛날부터 일상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지를 않아서 미루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맨날 제품 리뷰만 하려니까 소재가 떨어지기도 하고 저의 재미도 약간 떨어져서 앞으로는 가끔 밖에 밥 먹으러 갈때처럼 소소한 일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

다시 열심히 소통해요 ㅎㅎ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기정화 나무 소개 2탄 - 스킨답서스, 테이블 야자  (66) 2020.06.07
좋아하는 노래  (56) 2020.06.02
공기정화 나무 소개 1탄 - 고무나무, 관음죽  (38) 2020.05.31
자급자족 - 고추 진딧물  (42) 2020.05.30
좋아하는 것  (32) 2020.05.28